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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페이지 리뉴얼을 위해 막아 놓았습니다.
왜 리뉴얼 하는가 물으면 역시나 사람이 안옵니다. 그래서 컨텐츠 개발을 해서 이것 저것 하기 위해 리뉴얼 합니다. 뭐 마이너 중 마이너고 아웃중 아웃이지만 좀 외롭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목숨은 안 걸고 남은 기력을 걸고 리뉴얼 준비중입니다만.... 역시나 의욕 제로.... 하아 어떻게 하면 의욕이 돌아 올까나요? 역시 시국도 불안하니 의욕은 안 돌아옵니다. 저의 의욕을 위해서라도 안정된 시국을 바라고 있습니다.(반은 진담) ![]() 참고 견디는 것의 한계가 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들도 다 참고 견디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불안감도 슬픔도 무력함도 다 참고 견디는 것일지도 모르죠. 몇년간 멈춰서 버린 제 자신은 다신 그 자리에서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한계라는 것이 오는 거라고 해도 타계할 방안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행복하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정말 행복한 건지 자신은 없습니다. 암담하다는 건 자신이 있습니다. 무엇이라도 방법을 찾고 싶지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손을 휘둘러 주변의 것을 다 만져보고 방안을 생각해 볼려고 해도 찾아지지 않습니다. 이대로 아무 방안도 없이 부서지는 게 방법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황에도 행복하게 웃고 있는 사람들은 참 잘 보입니다. 눈이 멀 것 같이 아파 와도 잘 보입니다. 곧 어버이 날이군요. 저는 아무것도 해드릴 수도 없이 그냥 괜찮다고만 말하며 웃어야겠죠. 무엇이 괜찮다는 걸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된다는 말은 항상 죽어라 듣었습니다. 아플때도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했지만 전혀 아니였었죠. 나을리가 없죠. 부모님이 싸울 때도 그렇게 말했고 집이 망해가는 중에도 그렇게 말했었죠. 둘다 꽝입니다. 망할대로 망했고 부모님 사이 생각보다 골이 깊습니다. 뭐가 조금만 참으면 됩니까? 뭐가 보장이 있다는 겁니다. 조금만 고생하면 밝은 미래가 있을 것 같습니까? 그 고생은 끝나지 않습니다. 끝나도 또다른 고생이 기다리고 그 고생이 전에 한 고생보다 더 힘들지 않다고는 못합니다. 자신만은 특별하다라는 것도 돈이 많거나 특출나게 예쁘지 않으면 좀 이루기 힘들죠. 안타깝게도 특별한 사람 별로 없습니다. 근데 특별하지 않아도 해야하는 것도 많고 꿈도 생깁니다. 이룰 수 있을지 없을지 자신에게 달렸다는 허황된 말만 믿고 말입니다. 자신에게만 달린 건 없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의 요인도 있고 자신이 태어났을 때부터 가진 조건도 있습니다. 그런거 절대 작지 않습니다. 오히려 크죠. 결국 살아는 가야하는데 암담해서 눈앞은 보여도 보이지 않는 느낌입니다. 낙관적으로 말하는 것도 한계인데도 계속 낙관적으로 말하고 납득시킬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 어느 날 갑자기 밥을 사먹으러 인근 대학에 갔었습니다. 여기 인공 호수가 있는데 거기에서는 매일 오리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말입니다. 천둥오리라고 하던가요? 여튼가 이녀석들은 호수 아래 있는 물풀이나 쓰레기 등을 먹어서 부리가 녹색으로 변한 것도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계속 안 얼은 곳을 찾아 여기 저기 호숫가를 걷고 있더군요. 근데 이거 카테고리가 좀 애매하네요. 애완 동물은 아닌데 일단 동물은 맞고.....어떻게 해야하나....모르겠군요. 근데 이 걸음 걸이 뭔가 익숙합니다. 몇년전까지 매일 보던 누군가의 걸음 걸이랑 비슷한 느낌도? 오랫동안 들어왔습니다만 알고 보니 이거 매드무비가 아니라 그것을 광고할려고 만든 광고용 무비였더군요. 하하하.... 노래 제목과 가수를 찾고 있는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많이 들어서 익숙해진 거라서 말입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찾아볼려고 합니다. 누구 알고 있는 분이 없을까요? 결국 아는 사람이 나올때까지 상위에 둘 예정입니다.
저도 제 성격에 불만이 많습니다. 나열해보면....
1. 음울합니다.-타고 났습니다. 2. 불만이 가득합니다- 찌들었습니다. 3. 악몽에 젖어 있습니다- 365일 악몽을 꿔보세요. 4.완벽주의자입니다- 하는 일은 전혀 그렇지 못하는 딜레마가 있죠. 덕분에 스트레스도는 높습니다. 5. 조금의 자극에도 민감합니다- 덕분에 폭발하는 인생을 살아 갈때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 경찰서 신세는 한번 뿐입니다. 6. 자제심이 강합니다-지겹습니다. 이건 점점 퇴색되어 갑니다. 한계치를 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7. 매니악합니다- 잦는 물건은 언제나 사라져있습니다. 절판 절품 등등... 찾다가 미칠 것 같습니다. 8. 정신이 어딘가 망가지는 일이 있습니다- 발작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미친 듯이 웃거나 울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다. 9. 과거가 음산합니다- 자업자득이니 지겨울뿐입니다. 10. 병약해졌습니다- 이것 또한 자업자득. 어쩔수 없이 웃을 수 밖에 없습니다. 11. 판단미스가 너무 많습니다- 아직 경험 부족입니다. 저는 그렇게 현명해지기는 어렵습니다. 12. 감정의 전환이 빠릅니다- 무의식적인 거라 저는 뭐라고 하지 못합니다. 13. 나쁜일을 잊지 못합니다- 뭐라고 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시스템이 깔린겁니다. 14. 외로움에 찌들었습니다- 자업자득도 있습니다. 다가오는 손을 반쯤은 뿌리치는 습관이 들었으니까요.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니까요. 그냥 웃으면서 다정하게 대해주고는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원래 화초는 바라만 보는 겁니다...라고 저는 말했었죠. 사실대로 말하는 그순간 대부분 안녕히 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겁니다. 어차피 피하는 그 모습이 지겹습니다. 15. 언제나 죄를 잊지 않습니다- 지은건 저니까 이것도 자업자득이군요. 16. 무언가를 간절하게 빌고 있습니다- 이루어지면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17. 믿음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싫습니다- 믿음의 끝을 항상 보아 놓고 뻔뻔하군요. 뭐 일단 여기까지 군요. 물론 더 많은 이유가 있지만 이정도에서 멈추는게 좋겠네요. 그럼 다시 만나는 날까지 힘내고 살아주세요. 어떤 결과가 결국 자신에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저도 악몽을 예측하면서도 힘내서 살고 있습니다. 그 악몽에 언젠가는 먹힐지도 모르겠군요. 언제나 아슬 아슬하게 살고자하는 의지가 더 강합니다. 아주 아주 조금의 차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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